최태원 이혼 판결에 SK텔레콤 5% 급등…배당 확대 기대 반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영미 기자
조회Hit 81
작성일2026-07-24 20:44:47
본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약 9440억 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오자 SK텔레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4일 SK텔레콤은 장중 5% 넘게 상승하며 10만 원대를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판결 이후 SK그룹의 자금 마련 방안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최 회장은 SK㈜ 지분 약 17.9%를 보유하고 있지만, 지주사 주식은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자산이어서 대규모 매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의 배당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수익성과 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SK텔레콤이 배당을 늘릴 경우, 지주사를 거쳐 최대주주에게 자금이 전달되는 구조가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반면 같은 날 SK㈜와 SK하이닉스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며 계열사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SK텔레콤
#최태원
#노소영
#이혼소송
#배당
#SK그룹
#주식
#증시
#월드시사경제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대출 막히자 '매도인 금융' 확산…강남·분당 아파트 거래 새 변수 26.07.24
- 다음글5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3조 돌파…이자·비이자이익 동반 성장 26.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