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는 넘쳐나는데 못 잡는다…그물에 걸려도 버려야 하는 대한민국 어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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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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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6-29 07: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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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넘쳐나는데 못 잡는다…그물에 걸려도 버려야 하는 대한민국 어민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드시사경제입니다.
동해안에 참다랑어, 이른바 참치가 대풍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는 이틀 만에 무려 256톤이 잡혔고, 30kg이 넘는 대형 참다랑어만 2천 마리에 달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물고기가 넘쳐나는데도 어민들이 마음대로 잡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바로 '어획 쿼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참다랑어 어획량은 국제 협상을 통해 정해지는데, 현재 기준이 20여 년 전 데이터에 묶여 있습니다.
당시에는 우리 바다에서 참다랑어가 거의 잡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후 변화와 해수 온도 상승으로 동해와 남해에 참다랑어가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실은 완전히 바뀌었는데 국제 쿼터는 과거에 멈춰 있는 셈입니다.
결국 어민들은 눈앞에 수천 마리의 참치를 두고도 더 이상 잡을 수 없습니다.
경북에 배정된 연간 쿼터는 사실상 바닥났고, 울진에는 이미 포획 정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일부 어민들은 그물에 걸린 참다랑어를 다시 바다에 버리거나 조업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합니다.
한편 일본은 오랜 기간 참다랑어 어획 실적을 바탕으로 훨씬 많은 쿼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어장 환경이 급변한 만큼 국제사회와의 협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어획 쿼터를 현실에 맞게 재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바다에는 참치가 넘쳐나는데 정작 어민들은 잡지 못하는 기막힌 현실.
20년 전 기준에 묶인 제도가 언제까지 대한민국 어민들의 발목을 잡아야 하는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참다랑어 #참치대풍 #어획쿼터 #울진참치 #영덕참치 #동해참다랑어 #수산업위기 #해양수산부 #국제어업협상 #월드시사경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드시사경제입니다.
동해안에 참다랑어, 이른바 참치가 대풍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는 이틀 만에 무려 256톤이 잡혔고, 30kg이 넘는 대형 참다랑어만 2천 마리에 달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물고기가 넘쳐나는데도 어민들이 마음대로 잡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바로 '어획 쿼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참다랑어 어획량은 국제 협상을 통해 정해지는데, 현재 기준이 20여 년 전 데이터에 묶여 있습니다.
당시에는 우리 바다에서 참다랑어가 거의 잡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후 변화와 해수 온도 상승으로 동해와 남해에 참다랑어가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실은 완전히 바뀌었는데 국제 쿼터는 과거에 멈춰 있는 셈입니다.
결국 어민들은 눈앞에 수천 마리의 참치를 두고도 더 이상 잡을 수 없습니다.
경북에 배정된 연간 쿼터는 사실상 바닥났고, 울진에는 이미 포획 정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일부 어민들은 그물에 걸린 참다랑어를 다시 바다에 버리거나 조업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합니다.
한편 일본은 오랜 기간 참다랑어 어획 실적을 바탕으로 훨씬 많은 쿼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어장 환경이 급변한 만큼 국제사회와의 협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어획 쿼터를 현실에 맞게 재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바다에는 참치가 넘쳐나는데 정작 어민들은 잡지 못하는 기막힌 현실.
20년 전 기준에 묶인 제도가 언제까지 대한민국 어민들의 발목을 잡아야 하는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참다랑어 #참치대풍 #어획쿼터 #울진참치 #영덕참치 #동해참다랑어 #수산업위기 #해양수산부 #국제어업협상 #월드시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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