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있다고 쏴죽였다…미네소타 참사에 총기소지권 논쟁 재점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영미 기자
조회Hit 148
작성일2026-01-26 18:47:12
본문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미국 시민인 37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 총기 소지권 논쟁으로 비화했다.
연방정부가 사망자 옷 속에 권총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민단속 요원의 시민 사살을 정당화하려고 하자 총기소지를 헌법적 권리로 옹호하는 이들이 정부의 태도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이민단속 요원들의 총에 맞아 살해된 알렉스 프레티(37)를 무장한 폭도로 규정하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사건이 담긴 동영상을 보면 다수 이민단속 요원에게 제압된 프레티의 허리춤에서 한 요원이 권총을 발견해 빼앗고 그 직후에 요원 2명이 5초 동안 프레티에게 최소 10차례 근접 사격을 가한다.
프레티는 피격 전에 휴대전화로 현장을 촬영하면서 지나가는 자동차들에 교통을 안내하다가 최루 스프레이에 쓰러진 시위 참가자를 도우려다가 요원들의 제지를 받고 함께 길바닥에 쓰러졌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정황을 토대로 프레티가 사건 당시 총기를 꺼내거나 사용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공통된 결과를 내렸다.
연방정부의 입장은 이 같은 사실관계 때문에 총기소지 자체가 공권력을 동원한 사살을 정당화할 정도의 위협이라는 주장으로 들린다.
#미네소타총격
#총기참사
#총기소지권
#총기규제논쟁
#미국사회
#총기폭력
#공공안전
#정치사회이슈
#해외뉴스
#국제뉴스
- 이전글2인자 숙청에 고개든 시진핑 연임설…"스탈린식 공포정치" 지적도 26.01.26
- 다음글우크라 “미국 안전보장 문건 완성”…러시아, 협상 중에도 공습 강행 26.0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