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관세 불안에도 또 최고가 경신…'육천피' 이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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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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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2-24 1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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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가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코스피 6,000선도 머지않은 수준까지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55포인트(2.11%) 상승한 5,969.64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1.13% 오른 1,165.00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증권 시장에서는 장 초반 미국 증시 부진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지만, 기관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세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0만원대와 100만원대를 넘어서며 새로운 고점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했다.
한편 오후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일부 오르며 1,442원대 수준을 유지했으며, 개인·외국인은 매도 우위, 기관은 매수 우위로 투자 패턴이 엇갈렸다.
미국에서는 간밤 뉴욕증시가 주요 지수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 강세가 시장 분위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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